숨은 금융자산 찾기 깜빡한 내돈 클릭 한 번으로 확인! 파인에서 !

숨은 금융자산 18조 시대,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이 시작합니다.

 

내 이름으로 된 금융자산이

있는데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국민들이 잊고 있던 돈을

손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9월 15일부터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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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숨은 금융자산이란?

숨은 금융자산은 오랫동안

거래가 없어 잊힌

금융재산을 뜻합니다.

 

대표적으로 예금·적금, 

투자자예탁금, 신탁,

카드포인트 등이 포함됩니다.

2025년 6월 말 기준

전국적으로 약 18조 4000억 원이

회수되지 않고 남아 있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그 규모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처럼 규모가 커진 이유는

계좌나 상품이 여러 군데

분산되어 관리가 어렵고,

가입자가 잊어버린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파인에서 내 숨은 금융자산 찾기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정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이 가진 숨은 금융자산을

쉽게 조회 및 환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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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숨은 금융자산 찾는 방법

이번 캠페인 기간에는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숨은 금융자산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인터넷 파인 누리집
금융감독원 파인에서
‘내 계좌 통합조회 및 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면 은행, 

증권사 등 대부분의 금융권에

흩어져 있는 내 계좌와

잔액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휴대폰 어카운트인포 앱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어카운트인포’를 다운로드하면

간편하게 조회가 가능합니다.

 

예적금, 투자자예탁금,

신탁계좌뿐 아니라

카드포인트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카운트 인포 앱 다운로드

 

내 계좌 통합조회 및 관리서비스 바로가기

3. 개별 금융회사 영업점 및 앱

은행이나 보엄사 영업점,

각 금융회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숨은 금융자산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 시 환급 신청도 가능합니다.

 

특히 1년 이상 거래가 없고

잔액이 100만 원 이하인 예금,

적금, 투자자예탁금, 신탁 계좌는

즉시 환급이 가능합니다.

 

또한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사용하지 않은 카드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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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환급 시 유의해야 할 점

캠페인을 가장한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을 주의해야 합니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절대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로 신분증,

계좌 비밀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금융안심포털 홈페이지

 

또한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이체하라는 요청이나 출처가

불분명한 URL 접속을

유도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공식 경로만 이용해야 합니다.

 

증권사의 실물주권 배당금 등

일부 자산은 ‘내 계좌 통합조회’에서

확인되지 않으므로

‘업권별 계좌 조회 및 관리’ 메뉴를

이용해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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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번 캠페인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잊고 있던 금융자산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숨은 금융자산별·

금융회사별 환급 실적을

공개해 금융권의 환급 노력을

독려할 방침입니다.

 

숨은 금융자산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오래전 개설한 계좌, 잊어버린 보엄금,

미사용 카드포인트 등이

쌓이면 적지 않은 금액이 됩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내 돈을 다시 찾아보고,

생활에 보탬이 되길 권장합니다.

 

 

 

 지금 바로 파인 누리집이나

‘어카운트인포’ 앱을 이용해

내 계좌를 확인해 보세요.

 

적은 금액이라도 생활 속

숨은 재산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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